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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중동아프리카 현지법인 설립


현지 클라우드 관련 업체도 인수 …"시장 공략 강화"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중동아프리카 현지법인 설립 등 시장 공략을 강환하다.

베스핀글로벌은 중동아프리카에 '베스핀MEA'를 설립하고, 현지기업 '팔콘9(Falcon9)'을 인수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팔콘9는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으로 VM웨어, 레드햇, 클라우데라 등 주요 글로벌 IT기업의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이는 중동아프리카 글로벌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이 급성장하고 있고,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전환이나 도입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겨냥한 공략 강화 등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가트너에 따르면 2022년까지 중동지역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은 약 40억 달러 (한화 약 4조8천2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급성장하는 중동아프리카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팔콘9을 인수했다"며 "중동아프리카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에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베스핀글로벌]
[사진=베스핀글로벌]

최은정 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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