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병언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가족의 안정적인 노후와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KB위대한유산 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령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안전한 노후 생활을 준비하려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으며, 자녀 세대의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KB위대한유산 신탁은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주목해 가치 변동성이 적은 금 실물을 상속·증여할 수 있는 유언대용신탁 상품이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을 매월 소액 적립해 노년기를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으며, 부모 사후 또는 생전에 자녀의 안정된 생활 지원을 위해 상속·증여할 수도 있다.
증여·상속시에는 금 실물과 현금 지급 중 선택할 수 있다. 상속의 경우에는 상속 당시 운용자산 그대로 승계도 가능하다. 고객이 금 실물을 선택하면 조폐공사에서 인증하는 순도 99.999% 이상의 고품질 골드바를 제공하며 100g 단위로도 인출이 가능하다.
또 상품 가입 시 고객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제작해 가입증서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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