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이마트의 트레이더스가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2L) 할인 행사에 나선다.
트레이더스는 5월 12일까지 전국 16개 매장에서 삼성카드 이용 고객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5.2L)를 1만 원 할인한 7만4천80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트레이더스가 에어프라이어를 출시한 지난 2017년 7월 이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첫 할인 행사로, 총 2만5천 대를 행사 물량으로 마련했다.
트레이더스의 에어프라이어는 대량 기획과 마케팅 비용 축소 등을 통해 5.2L의 대용량 제품을 8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낮춘 결과, 2017년 7월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총 누적 판매 수량만 32만개를 넘어서며 트레이더스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형달 트레이더스 운영 담당 상무는 "트레이더스의 간판 상품인 에어프라이어 신상품 론칭 등을 통해 트레이더스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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