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매각 주간사로 크레딧스위스증권(CS증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금호산업은 23일 주간사 선정을 위해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았고,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CS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했다.
금호산업은 CS증권과 자문계약 체결 후 아시아나항공 매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라는 국내 대형 항공사 매각과 관련해, 매각에 대한 이해도와 거래 종결의 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CS증권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