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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노사공동으로 사무금융우분투재단 5억원 출연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 해결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여의도 사옥에서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사공동으로 재단법인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회연대기금에 5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익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 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이날 기금 출연식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김현정 전국사무 금융 노조위원장 및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지부장이 참석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사회연대기금 출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세번째)이 사회연대기금 출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예탁결제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연대기금 조성취지에 노사가 모두 공감하여 노사 공동으로 출연금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운 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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