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카카오의 사외이사 4명이 재선임됐다.
26일 카카오는 제주도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4명 재선임 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사외이사로는 지난해에 활동했던 조민식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피아오얀리 텐센트 게임즈 부사장 최재홍 강릉원주대 전산학과 교수, 조규진 서울대 인간중심 소프트로봇 기술연구센터장이 재선임됐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사회 추천위원회에서 사외이사로 적합한 분들이라 판단해 재선임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주총에서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1주당 127원의 배당금을 부여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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