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9일과 20일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본선을 개최한다.
문파대전은 블소 이용자 커뮤니티인 문파 간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PvP 종목인 '2019 비무 라이징 스타'와 여러 이용자가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는 종목인 '천라지망 속 전장, 사슬군도'로 최고의 문파를 가린다. 본선 장소는 아이뎁스 PC방(서울시 구로구)에서 진행되며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4천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C방 랜 파티 형식으로 문파대전을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자신이 속한 문파의 응원단을 대회 현장으로 초대할 수 있다.
경기장을 방문한 응원단은 오프라인 이벤트 PC방 문파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본선 참가 선수와 함께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유료 재화 신석, 문화 상품권)을 얻는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신규 의상 아이템 '방탄, 무적 세트'와 '2019 블소 캘린더'를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본선 경기를 NCTV, 블소 토너먼트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볼 수 있다. 생방송 중 공개되는 시크릿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다양한 선물(멸마 세트, 혼세 세트 등)을 받는다.
시크릿코드를 입력한 이용자 중 추첨으로 뽑힌 이용자(600명)는 방탄, 무적 세트(신규 의상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승리팀을 맞추는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가 보상(응원주화, 진호신령, 각성 호신령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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