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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제2연구소 개소


R&D센터 일부 확장 이전…티맥스OS B2C 앱 개발 등 신기술 연구 집중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연구개발(R&D)센터 일부 부서를 확장해 제2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와 티맥스오에스의 인공지능(AI)본부 등이 이전해 만들어진 제2연구소는 운영체제인 '티맥스OS'의 개인용(B2C)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비롯해 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집중 연구한다.

제2연구소는 티맥스 본사 내 R&D센터와 마찬가지로 모든 연구원에게 1인 1실 또는 2인 1실의 연구공간을 제공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는 본사와 별개로 구미동 월드쇼핑타워에 자리잡았다.

티맥스 관계자는 "제2연구소 개소는 티맥스의 연구 인력을 확대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의 고도화를 이루고, 티맥스가 글로벌 SW 기업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맥스소프트 본사 사옥 [사진=티맥스소프트]
티맥스소프트 본사 사옥 [사진=티맥스소프트]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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