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지난 6일 사천지사 직원들이 사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겨울이불 40개를 기부하고, 환경정화·가스설비 점검활동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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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고가를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 21일에는 최인호 더불어민주당의원실(부산 사하구갑) 및 하단성당 등 종교단체와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으로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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