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핀테크 업체 웹케시는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전국 영화관에 광고를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전국 CGV와 롯데시네마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약 45초의 분량에 웹케시의 역사와 기존 경리나라(경리 업무 프로그램) 광고가 담길 예정이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영화관에서 광고를 내보는 건 웹케시가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케시의 영화관 광고는 크리스마스 연휴 시작인 12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전국 233개관에서 나올 예정이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내년 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고객과 소통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번 광고는 그 첫 번째 시도로 연말 연초 극장에서 핀테크 1세대 기업 웹케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