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심의를 앞두고 장 초반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35%(10만500원) 상승한 32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제재조치안을 심의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적 분식회계를 한 것으로 결론날 경우 주식거래는 정지되고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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