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주식회사 모인(Moiin)에서 진행하는 리버스 암호화폐공개(ICO)인 블록체인 기반 가상현실(VR) 플랫폼 '오아시스시티'는 지난 11월 6일 진행된 오프라인 밋업을 통해 새로운 어드바이저로 게임업계의 유명인사인 에릭 슈어마이어(Eric schiermeyer)를 최초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에릭 슈어마이어는 징가(Zynga)의 제품 담당 임원,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최고 기술 담당 임원(CTO), 카니보어(Carnivore)의 최고 전략담당 임원(CSO), 루미너리게임스(Luminary Games)의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했다. 8개 이상의 회사를 설립해 모두 성공적인 기업공개(IPO) 등을 통해 회사를 매각한 바 있다.
에릭 슈어마이어는 모인의 가상현실 도시 '오아시스 시티'에 글로벌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는 것과 동시에 개인자금을 통한 투자까지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오아시스 시티'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미래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가상도시 '오아시스 시티'가 빠른 시일 내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반 VR플랫폼 '오아시스시티'는 2018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월 15일까지 프리세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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