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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 외신 극찬 잇따라


"최고의 TV""완벽한 블랙" 등 극찬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 OLED(올레드) TV에 대한 외신의 찬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IT 매체인 '왓하이파이(What Hi-Fi?)'는 55인치 및 65인치 'LG OLED TV AI 씽큐(ThinQ)'를 각각 '최고 55인치 TV', '최고 65인치 TV'로 선정했다.

왓하이파이는 LG OLED TV에 대해 "묘사가 섬세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한다"며, “구매자들은 이 제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IT 전문매체인 에이브이포럼(AVForums)은 LG OLED TV(모델명: B8)에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여했다. 완벽한 블랙 표현을 보여주며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한다고 호평했다.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HLG, HDR10, 테크니컬러 등을 지원하는 점과 스마트 플랫폼인 웹OS의 유용성도 장점으로 언급했다.

미국의 씨넷(CNET)은 LG OLED TV(모델명: B8)를 2018년에 구매해야 할 OLED TV라며, 완벽한 블랙 표현과 무한대의 명암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제품이라고 칭찬했다. 어떠한 LCD TV도 이 제품의 화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영국의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ar) 또한 LG OLED TV(모델명: 77C8)를 최고의 75인치대 OLED TV로 선정하며 뛰어난 화질을 구현한다고 말했다.

LG OLED TV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와 IT 제품 평가 전문매체 알팅스(Rtings)가 공동으로 뽑은 '2018 최고 TV'에도 선정됐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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