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화웨이의 '가성비' 스마트폰과 학습용 태블릿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KT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은 화웨이 스마트폰 '노바 라이트 2' '미디어패드 T3 10'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드림박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드림박스 패키지는 KT엠모바일 상품 중 1만8천원 이상 요금제에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고객 부담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노바 라이트 2는 안면인식 잠금 해제 기능과 후면 듀얼 카메라, 전면 AR 렌즈 등의 기능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미디어패드 T3 10은 저광 모드 및 시력 보호 모드를 지원해 수험생과 공시생, 취준생들의 시각적 피로도를 줄여준다. 특히 MS오피스가 기본 탑재돼 학습에 활용할 워드, 파워포인트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KT엠모바일은 드림박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스마트폰 액세서리 쇼핑몰 M쇼핑 3만원 쿠폰과 교육 소셜커머스 에듀팡 쿠폰을 제공한다.
전용태 KT엠모바일 사업운영본부장은 "수험생, 공시생, 취준생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드림박스 패키지를 마련했다"며, "가입비와 유심비 면제, 올레 와이파이 무료 제공, 제휴카드 할인 등으로 가성비 높은 스마트폰과 미디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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