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루노소프트(대표 김복남)가 개발한 퍼즐게임 '프렌즈젬 포 카카오'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프렌즈젬은 똑같은 블록 3개를 맞춰 없애는 매치3퍼즐 게임이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젬스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를 내세웠으며 레벨 상승과 함께 게임 내 맵을 완성해 '프렌즈유적지'를 발굴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게임은 총 7개의 캐릭터 별 모드에 따른 게임 방식과 스토리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양각색의 코스튬을 착용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프렌즈젬은 국내에 앞서 올해 초 글로벌 110여개 국가에 선출시됐으며 대만과 홍콩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젬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출시 후 20보석을 제공하며 친구 초대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프렌즈 페이스 마그넷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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