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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안희정 논란`에 "비서 출장서비스녀 취급" 꽃뱀 낙인찍어준 꼴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신동욱 총재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암호 문자로 비서 김지은 씨를 불러 성폭행을 한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오늘 15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안희정 ‘담배’ ‘맥주’ 짧은 문자 보내 비서 부른 뒤 "성폭행”, 수행비서 아니라 출장서비스녀 취급한 꼴이고 권력 오남용의 극치 꼴이다. 의자왕 병에 걸린 도백 꼴이고 잔심부름 지시의 대마왕 꼴이다. 수행여비서를 ㅊㅈ ㅁㅊㅂ 만든 꼴이고 발가벗은 도지사 꼴이다.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 꼴"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지난 4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박승혜 영장전담판사에 대해서도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글을 남겼다.

[출처=신동욱 sns 캡처]

당시 신 총재는 트위터에 “안희정 영장 기각 박승혜 판사, 여자의 적은 여자 꼴”이라며 “미투 동력 완전 상실 꼴이고 미투 운동 필요 없는 꼴”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증거인멸 동조하는 꼴이고 김지은 씨를 꽃뱀으로 낙인찍어준 꼴”이라 주장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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