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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롯데워터파크, 야외 파도풀 오픈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롯데워터파크, 야외 파도풀 오픈

롯데워터파크가 28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존을 오픈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파도풀존은 스릴만점 야외 파도풀 '자이언트 웨이브', 대형 깔대기 모양의 '토네이도 슬라이드', 6인승 튜브를 타고 빠르게 하강하는 '더블 스윙 슬라이드' 등 다양한 스릴 어트랙션이 있다. 특히 국내 워터파크 중 최장 길이(389m)를 자랑하는 '짚라인'은 높이 20m 상공에서 최대 시속 80km의 빠른 스피드를 선보인다.

롯데워터파크는 야외 파도풀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로 '튜브 레이싱! 아빠 VS 아빠'도 개최한다.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하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행사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색 수중 달리기 대회다.

◆bhc, 창고43 목동점 오픈

bhc가 프리미엄 한우전문점 창고43의 올해 첫 신규 매장인 '목동점'을 26일 오픈했다.

창고43의 14번째 직영 매장인 '창고43 목동점'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CBS 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총면적 720㎡(218평)에 224석 규모로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인 룸 10개를 배치해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창고43은 오픈 기념으로 직장인과 가족단위 등 목동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점심 메뉴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은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매일 각각 100개에 한정해 제공한다.

◆강릉 씨마크 호텔, 호텔 첫 멤버십 출시

강릉 씨마크 호텔이 다음달 2일 호텔 첫 멤버십 '더 클래시(THE CLASSY) SMQ'를 출시한다.

더 클래시 SMQ는 씨마크의 자랑인 바다를 품은 객실과 야외 수영장, 사우나, 식음 시설, 스파 등 호텔 전반의 시설에 대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아 가격대별 ▲S(70만원) ▲M(160만원) ▲Q(800만원) 총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특히 연회비가 가장 높은 개인·기업 회원 대상인 'Q'는 연회비 대비 1천만 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Q와 M에 제공되는 숙박권 중 일부는 주중·주말·성수기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기간을 확대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캐스키드슨'과 콜라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어린이날 연휴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영유아 및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캐스키드슨의 멜라민 푸드 트레이(키즈 식판)와 멜라민 비커(키즈 컵)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모모카페 입구에는 영국 런던 근위병 모양의 플레이모빌 대형 피규어와 함께 캐스키드슨 25주년 기념 스페셜 컬렉션 제품이 디스플레이된 매거진 커버 콘셉트의 포토존이 5월 한 달간 설치된다. 또 포토존과 연계해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키즈 포토 콘테스트 (Kids photo contest)'도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루이비통, 남성을 위한 향수 컬렉션 첫 선

루이비통이 5월 31일 남성 오드 퍼퓸 향수를 공개한다. 메종의 수석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 벨투뤼(Jacques Cavallier Belletrud)가 천연 원재료를 찾아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한 끝에 탄생시킨 컬렉션으로, 리멍시테·누보 몽드·오라쥬·쉬르 라 루트·오 아자르 등 총 5가지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의 향수병은 미니멀리즘의 거장으로 불리는 산업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c Newson)이 디자인했다. 모든 장식적 요소를 배제한 간결한 형태로, 유리 표면에 검은 글씨로 새겨진 향수 명칭이 돋보인다.

여성 향수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100ml와 200ml로 출시되며 각각 35만원과 51만원이다. 여행용으로 유용한 휴대용 스프레이와 5개의 10ml 미니어처로 구성된 선물용 세트는 35만원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둔지오름에서 올해 첫 '제주다우미' 활동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둔지오름 일대에서 올해 첫번째 '제주다우미'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쳤다. 두 차례에 걸쳐 이틀씩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서울과 제주 등 전국의 이니스프리 가맹점주 160여명이 참여해 둔지오름 탐방로 590m 구간에 깔려있던 폐타이어 매트를 친환경 야자매트로 교체했다.

또 탐방로 곳곳에 둔지오름이라는 명칭의 유래, 자생하는 식물명 등을 담은 안내판을 설치했다. 오름 봉사 이튿날에는 인근의 세화해변을 찾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를 청소하는 등 해안가 환경을 정화했다.

제주다우미는 '제주다움'과 '제주 도우미'를 합쳐 지은 이름으로 전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오름, 곶자왈, 용천수 등 제주 고유의 자연생태를 배우고 지키며 알리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의 대표적인 공익 활동이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2016년부터 제주도와 제주다우미 오름 보전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까지 둔지오름 등 8개 오름, 5천460m 구간 정비에 7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오는 7월에는 이니스프리 임직원과 제주도민, 대학생 300명이 추가로 함께할 계획이다.

◆올리비아하슬러, '부라보콘'과 이색 콜라보 선보여

패션그룹형지의 컨템포러리 여성복 '올리비아하슬러'가 해태제과 '부라보콘'과 함께 한 'Bravo! 올리비아하슬러' 콜라보레이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여름 시즌을 앞두고 인기 빙과류와 협업해 기존 브랜드 감성에서 벗어나 신선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는 부라보콘의 시그니처 패턴인 레드와 블루 컬러의 '하트'를 활용한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카프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쉬폰 블라우스는 하트 패턴과 화려한 셔링과 만나 여성스럽고 발랄한 이미지를 준다. 시원한 소재로 한 여름까지 착용 가능하다.

이번 컬렉션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네티즌이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온라인에 코디 노하우 등을 제안하는 스타일 체험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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