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알뜰폰 스노우맨의 인기 요금제 2종이 40~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시 판매된다.
종합 유무선 통신기업 세종텔레콤(대표 김형진)은 알뜰폰 브랜드 스노우맨이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알뜰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세종텔레콤의 스노우맨은 브랜드 차별화, 충성도, 품질, 신뢰도 등을 묻는 질문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알뜰폰 부문 브랜드 가치 평가 1위를 차지했다.
스노우맨은 이번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다음달 1일부터 인기 요금제 2종에 대한 기간한정 특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뜰폰 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요금제 중 하나인 '스노우맨 스마트 500M'요금제를 프로모션 중에 가입하면 음성통화 100분·문자 200건·데이터500MB를 기존 월 기본료에서 40% 할인된 6천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고객이라면 음성450분·문자450건·데이터 10GB를 7만9천200원에 이용하는 '스노우맨 LTE 10G 450분' 요금제를 50% 할인된 3만9천600원에 신규 가입할 수 있다.
스노우맨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통화 품질 제공, 유심(USIM) 전용 판매 및 렌탈 서비스, 폴더폰 뿐 아니라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의 적극적인 수급, 스노우맨만의 특화 요금제 출시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본부장은 "최근 소비자 모바일 사용 패턴이 다양해지고, 스마트폰의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는 알뜰폰 서비스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며, "스노우맨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고객 니즈와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3회째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각 분야의 교수진과 광고대행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이 후보를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조사가 진행됐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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