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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택공장 정전…30분만에 복구


비상발전기 가동해 피해 수준은 미미

[아이뉴스24 강민경 기자]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에서 9일 오전 11시 30분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원인 불명의 정전이 일어났다. 이에 삼성전자는 자체 복구 작업을 통해 30여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해당 공장은 비상 발전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번 정전으로 인해 입은 피해 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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