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KT스카이라이프는 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 내 드래곤플라자에 인터넷동영상(OTT) 서비스 '텔레비(TELEBEE)'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부스는 25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고객들은 텔레비 체험과 함께 소형 셋톱박스인 텔레비 샤오미 미박스를 현장에서 주문할 수 있다.
홍보 부스는 텔레비의 전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1개의 메인체험존과 주요 서비스(TV∙영화∙유튜브/음성검색∙게임)를 고객 취향에 맞게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존으로 구성된다.
스카이라이프는 홍보 부스 오픈을 기념, 텔레비 서비스를 체험한 모든 고객에게 핫팩을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굿샵(goods#)' 모바일 앱을 통해 텔레비 미박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7만2천원 상당의 용평리조트 스키리프트권과 텔레비 서비스 무료 이용권(실시간TV 3개월, 티빙 3개월, 왓챠플레이 3개월, 해피독플러스 1개월)을 제공한다. 굿샵은 고객이 TV를 시청하며 드라마나 예능 등 동영상 속 상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서비스다.
이 밖에 다양한 기념품 증정과 함께 용평리조트 텔레비 홍보 부스 방문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K쇼핑 상품권 3만원권과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입장권을 준다.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이벤트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저변을 늘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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