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 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안도 테츠야, SIEK)는 카도카와 게임즈의 '메탈 맥스(METAL MAX)' 시리즈 신작 '메탈 맥스 제노(METAL MAX Xeno)'를 한글화 발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메탈 맥스' 시리즈는 인류가 멸종 위기에 처한 황폐해진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시리즈 25주년 기념작 '메탈 맥스 제노'는 209X년 '진 세기말'을 무대로 삼았다. 이번 작품은 죽음의 황야 '데스 토키오'에서 초대형 몬스터에게 복수를 맹세한 주인공 '탈리스'와 강철의 기체 '전차'의 활약을 그렸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802/1517560121938_1_180331.jpg)
게임에서 이용자는 '오다 non'이 완성한 매력적인 캐릭터와 함께 '진 세기말' 세계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되는 '메탈 맥스 제노'는 2018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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