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스토케코리아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강동 상권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위치한 강동구는 강남·서초·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에 포함되는 지역이지만 그동안 스토케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접점이 없었다.
이에 스토케코리아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강동 상권의 전략적 요충지로 설정, 서울 도산대로 플래그십 스토어의 인테리어 요소를 그대로 적용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단독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익스플로리 V5와 체인징 백, 트립트랩 오크화이트, 베이비 세트 화이트를 함께 구매하면 38만원 상당의 펄화이트 윈터 키트, 트립트랩 쿠션 및 트레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트리플 화이트 패키지'를 5개 한정으로 1월 한 달 간 선보인다. 더불어 트레일즈 데일리 휠 구매 시 오프로드 휠과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백인근 스토케코리아 대표는 "초대형 규모의 리빙관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직영점을 오픈함으로써 강동 상권에 처음으로 스토케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스토케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지역인 만큼, 적극적인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케코리아는 지난해 총 6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고 국내 3대 백화점에 모두 입점하는 등 서울에서 대구, 부산까지 유통망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 작년에 전국 매출 상위권 백화점을 거점으로 직영점을 오픈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면 올해는 스토케와 접점이 없었던 지역을 대상으로 매장을 늘려갈 예정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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