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가 CES 2018에서 전략 스마트폰 V30의 다섯 번째 색상인 '라즈베리 로즈'를 전시한다.
CES 2018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다.
V30 라즈베리 로즈는 강렬한 채도의 붉은 계열 색상으로 제작됐다. 이는 연초 파티의 주인공에게 어울리는 열정적인 진한 색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V30 라즈베리 로즈는 이달 중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하정욱 LG전자 단말사업부장(전무)은 "강렬하고 사랑스러운 라즈베리 로즈 색상의 V30가 고객들의 모바일 라이프에 열정을 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30의 주요 특징은 ▲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835 ▲4GB 램(RAM) ▲64GB·128GB 저장공간 ▲3천300mAh 일체형 배터리 ▲안드로이드7.1 ▲IP68 방수방진 ▲음성·안면·지문인식 ▲LG페이 등으로 요약된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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