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케이뱅크는 오는 12일 자정까지 7일간 모바일커머스 티몬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발급한다고 6일 발표했다.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이다.
'코드K 정기예금'은 1인 1계좌, 5천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티몬에서 발급받은 금리우대코드 입력 시 최고 연 2.1%의 금리를 받게 된다.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연 2.5~2.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정기예금 500억원, 자유적금 5천좌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된다. 코드K 정기예금 금리우대코드는 네이버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
금리우대코드는 티몬 앱 또는 웹 '오늘의 이벤트' 메뉴 내에 있는 '케이뱅크 코드K 예금·적금 우대금리 이벤트'에서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한편 케이뱅크는 이벤트 종료 직후 이달 말까지 '코드K 정기예금'에 대한 리뉴얼 작업에 들어간다.
기준금리를 현행 1.9%에서 2.0%로 인상하며, 기존 회차별 진행 방식에서 상시판매로 전환한다. 금리우대코드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휴처 확대, 금리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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