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헤지스 남성(HAZZYS MEN)이 라이프웨어 라인 '헤지스 스테이(STAY)'를 정식 론칭한다.
최근 집에서 입는 이지웨어가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발맞춰 헤지스는 클래식하고 편안한 라이프웨어 라인 '헤지스 스테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남녀공용 티셔츠와 반팔·긴팔 파자마 세트, 라운지웨어 팬츠는 물론 남성용 언더웨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이프웨어 카테고리를 출시한다. 헤지스 스테이는 면과 마 등 천연소재를 중심으로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넉넉한 실루엣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편안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또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 Family)'을 위해 반려동물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는 반려견 의류와 가방, 목줄 등의 용품도 선보인다.
아울러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중시하는 소비패턴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티셔츠는 4만~5만원대, 파자마 팬츠가 5만원대, 세트가 12만원대, 언더웨어가 2만~4만원대, 반려견 의류 및 용품이 3만~6만원대다.
헤지스 스테이 라인은 LF몰 내 브랜드관과 온라인 편집숍 '29CM(이십구센티미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지은 LF 헤지스 남성 디자인실장 상무는 "휴식에 대한 개념이 중요해짐에 따라 주거환경뿐만 아니라 라이프웨어에 투자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린 헤지스 스테이 라인을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의 행복 지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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