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창출'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면서 중소기업 혁신투자 지원, 서비스업 육성, 4차 산업혁명 투자 등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서비스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기 위해 브랜드컨설팅, 공공정책 개발 등 다양한 사업과 연구를 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한국 문화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K-컬쳐 공모 대회',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능력 중심 사회 구축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교육 시스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수 있는 교육 및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서비스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자격과정과 교육과정을 개발해 인재양성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며 "서비스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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