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 제네시스'를 오는 17일 구글플레이에 출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히어로즈 제네시스'는 스튜디오지나인(대표 정영훈)이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해 개발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고품질 3D 그래픽과 타격감, 캐릭터마다 다른 고유한 기술, 고대병기 등이 특징이다.
모비릭스는 최근 신예 배우 김주현을 '히어로즈 제네시스'의 홍보모델로 선정하는 등 정식 출시에 앞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정영훈 스튜디오지나인 대표는 "'히어로즈 제네시스'만이 갖고 있는 재미 중 하나인 고대병기를 비롯해 룬 시스템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며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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