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휴젤은 카자흐스탄에서 현지 피부과·성형외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사의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리볼렉스' 론칭 세미나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휴젤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보툴렉스와 리볼렉스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휴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41a5a5a70af39b.jpg)
카자흐스탄은 안정적인 경제 환경과 높은 인구 증가율 등으로 미용 산업이 연간 약 10%씩 성장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최대 국가다.
세미나는 알마티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됐다. 박종훈 오운의원 삼성점 원장이 참석해 보툴렉스의 임상적 효과와 아시아인 얼굴에 적합한 리볼렉스 활용법 등 제품별 특장점을 강의했다. 국내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등 현지 의료진의 병행 시술 테크닉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휴젤 관계자는 "톡신·필러 제품 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업·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것"이라며 "카자흐스탄 론칭을 발판으로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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