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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 전 상품 보험료 인하·보장 확대…가입자 부담 줄인다


3일부터 48종 보험 상품 개편…최대 22% 인하, 가입 연령도 90세까지 확대

[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3일부터 우체국보험 전 상품(48종)에 대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혜택을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3일부터 우체국보험 전 상품(48종)에 대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혜택을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3일부터 우체국보험 전 상품(48종)에 대해 보험료를 낮추고 보장 혜택을 확대하는 등 대폭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이번 개편은 최근 개정된 경험위험률과 금리 환경을 반영한 예정이율 변경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대부분 상품의 보험료가 낮아져 우체국보험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무)우체국건강클리닉보험'(40세 남자·10년 갱신·전기납)의 월 보험료는 3만6천900원에서 3만300원으로 17.9% 인하된다. 이외에도 '(무)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은 최대 22%, '(무)우체국건강클리닉보험'은 최대 18%, '(무)우체국든든한종신보험'은 최대 10% 낮아진다.

보장 혜택도 확대된다. '(무)우체국간병비보험'은 간병비 보장액이 1일 최대 9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되며, 치매입원환자의 간병인 사용까지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무)우체국암케어보험'의 경우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다빈치로봇수술' 등 10개 특약의 갱신주기를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했다.

또 '(무)우체국더간편건강보험'의 뇌혈관질환·허혈성심장질환 특약 갱신주기도 15년으로 늘어나, 갱신 부담을 크게 줄였다. 고령층 대상인 '(무)우체국간편실손의료비보험'과 '(무)우체국노후실손의료비보험'의 가입 연령도 각각 기존 70세, 75세에서 90세까지 확대됐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국민이 더욱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위해 보험료는 낮추고 혜택은 높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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