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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동국씨엠 "아주스틸 강점 활용 통합 미래 비전 구상"


25일 주주총회...사내이사에 박상훈 사장·김도연 전무 재선임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아주스틸 인수에 따라 양사 강점을 활용해 통합 미래 비전을 구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서 열린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국씨엠 ]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서 열린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동국씨엠 ]

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제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1위 규모 컬러강판 회사로 'DK컬러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신제품 개발 등 미래 투자를 추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DK컬러 비전 2030'은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원 달성과 100만 톤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동국씨엠은 주주총회를 통해 △2기 재무제표 △정관일부변경 △이사-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개정 등 총 7개 의안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동국씨엠은 박상훈 사장과 김도연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주당 500원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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