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는 올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관련 공인 기술 자격증인 AWS AI 프랙티셔너’ 취득자 700여명을 추가로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AWS 공인 기술자격증은 누적 1700건을 돌파했다.
![메가존클라우드 CI. [사진=메가존클라우드]](https://image.inews24.com/v1/e468bcad8c5184.jpg)
AWS 공인 자격증은 AWS 서비스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인증하는 시험을 통해 부여되며, 클라우드 업계에서 전문성을 증명하는 중요한 인증으로 평가받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사내 AI 전문가 육성을 본격화하면서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사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실습 중심의 기술 트레이닝 △자격시험 비용 지원 등을 실행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700여명의 직원이 ‘AWS AI 프랙티셔너’ 자격을 획득했다. AI 지난 1월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이 생성형 AI 솔루션 도입을 지원하는 전문 파트너에게 부여되는 ‘AWS 생성형 AI 컴피턴시’도 취득했다. 지난해 11월에는 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의 국내 유일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최적의 클라우드 및 AI 환경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자사의 올인원 AI 서비스 ‘GenAI360’을 활용해 해피캠퍼스 지식 상품 생성 서비스, 하나투어 AI 챗봇 시스템, hy(옛 한국야쿠르트) 자사 몰 검색 시스템 개선 등 다수의 생성형 A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이 본격화됨에 따라,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실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포함한 최신 클라우드와 데이터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AI 투자에 대한 명확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전형 AI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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