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 대상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물 부족과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국제연합(UN)에서 매년 3월22일로 정했다.
![코웨이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코웨이]](https://image.inews24.com/v1/0148ca66910910.jpg)
코웨이는 블루워터 지킴이 챌린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에게 △양치 컵 사용하기 △비누칠, 양치할 땐 수도꼭지 잠그기 △텀블러, 에코백 꾸준히 사용하기 등 물을 절약할 수 있는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코웨이는 “ESG 경영은 모든 임직원의 참여와 인식 전환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는 임직원과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리버 플로깅 캠페인', 초등학교에 공기정화식물을 기부하는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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