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KCA)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자파 안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3기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자파 프렌즈 포스터 이미지. [사진=KCA]](https://image.inews24.com/v1/9e0d127c0134a5.jpg)
전자파 프렌즈는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SNS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해부터 운영되고 있다.
2025년도 제3기 전자파 프렌즈는 중·고·대학(원)생 10명으로 구성된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한다. KCA에서 운영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 참여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제3기 전자파 프렌즈는 AI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4월1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 결과는 4월16일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 공개와 함께 개별통지된다.
이상훈 KCA 원장은 "전자파 프렌즈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이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 등을 전달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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