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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설 연휴 끝 출근길, 살얼음 주의…곳곳 눈·비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설 연휴가 끝난 31일 금요일은 전국 곳곳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이 낮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출근길 매서운 추위가 예상된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 춘천시 남면 발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산 2터널 인근 구간이 몰려드는 차량으로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2025.1.30 [사진=연합뉴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강원 춘천시 남면 발산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발산 2터널 인근 구간이 몰려드는 차량으로 지·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2025.1.30 [사진=연합뉴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새벽부터 밤사이, 충청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전남권 서부와 전북 서해안,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5㎜ 미만, 강원 내륙·산지 5㎜ 미만, 충청 북부, 충북 중·북부 1㎜ 미만이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 1~5㎝, 충남 북부, 충북 중·북부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로 낮을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기온이 낮은 상태로 머물면서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보행이나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은 '나쁨', 이 외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경기 북부·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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