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있는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부근에서 남성 1명이 분신해 중상을 입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5분께 과천정부청사 공수처 부근 녹지에서 한 남성이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다.
그는 소방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중상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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