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경비 중인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윤 대통령 체포를 목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의 관저 출입을 허가했다.
공수처는 14일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가수사본부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55경비단이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함'이라고 회신해왔다"고 밝혔다.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를 경비 중인 수도방위사령부 55경비단이 윤 대통령 체포를 목적으로 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력의 관저 출입을 허가했다.
공수처는 14일 "금일 오후 55경비단에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가수사본부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으며, 55경비단이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함'이라고 회신해왔다"고 밝혔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