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랩스게임즈(대표 권준모)는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의 텔레그램 버전인 '복싱스타X'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복싱스타X는 복싱스타의 특유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텔레그램의 커뮤니티 기능을 활용해 이용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텔레그램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Pavel Durov)가 복싱스타X에서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텔레그램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1분기 출시할 정식 버전에 앞서 게임의 주요 기능과 콘텐츠를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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