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헤라는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헤라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선보이는 새로운 유형의 쿠션이다. 혁신적인 성분과 소재를 적용해 피부 속부터 섬세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메쉬' 형태로, 내용물이 담긴 담지체를 메쉬 망이 한 번 더 감싸는 구조의 이중 필터링 기술을 적용했다. 단일 메쉬 쿠션의 단점이었던 어려운 양 조절과 내용물 뭉침을 모두 개선했으며, 별도의 양 조절 없이도 얇고 고르게 피부에 밀착된다.
쿠션 제품에 사용하지 않았던 신소재 글로우 리플렉서도 포함했다. 일반 글로우 오일 대비 더욱 맑고 투명한 반짝임으로 어떤 각도에서도 유연하게 빛나는 피부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사용 2주 만에 안색 투명도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피부 겉으로만 반짝임을 연출하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면 속부터 투명하게 차오르는 듯한 피부로 가꿔준다. 색상은 총 7가지인데, '00N1호 다이아' 컬러의 경우 신개념 쿠션 타입 하이라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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