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별별소원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2025년 새해를 준비하면서 별, 별똥별, 거북이 캐릭터 등과 함께 소원과 행운 등을 기원하는 콘셉트다. 수면용품, 패션소품, 팬시용품 등 총 30여종을 선보인다.
먼저 편안한 숙면을 돕는 수면용품을 내놓는다. 별똥별이 떨어지는 디자인의 '별별소원 자수 수면안대'는 빛을 차단해 주는 코 덮개가 있어 숙면을 도와준다. '별별소원 중목 수면양말'은 별 캐릭터와 깔끔한 'LUCKY' 타이포그래피가 특징이다.
소원을 담을 수 있는 팬시용품도 마련했다. '별별소원 파스텔 별접기'는 장식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집 안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데 유용하다. '별별소원 별 캐릭터 스티커'는 다이어리나 노트북 등 일상적인 물건에도 쉽게 붙여 사용할 수 있어 소망을 담은 꾸미기가 가능하다.
다이소는 별별소원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별별소원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31일까지 '별별소원 저금통'을 구매하고 안에 담겨있는 '소원 부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다이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별별소원 키트, 다이소 모바일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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