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높은 청약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 방배동의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100% 완판됐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1, 최고 826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방배삼익아파트을 재건축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이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과 고품격 이미지 등이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어졌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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