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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 116세로 별세⋯일본 효고현 거주


기네스 기록에도 오른 주인공⋯"유산균 음료와 바나나 즐겨"

[아이뉴스24 소민호 기자] 세계 최고령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른 일본 효고현 아시야시 거주 이토오카 토미코씨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6세로 세계 최고령인 이토오카씨가 새해를 며칠 앞두고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사진=아사히신문 X 계정]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지난해 12월29일 그가 116세를 일기로 사망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4일 보도했다.

이토오카씨는 사망 전 요양시설에서 비교적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야시의 시장은 세계 최고령의 사망 소식에 대해 "긴 인생을 통해 우리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셨다"면서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발표했다.

이토오카씨는 유산균 음료를 좋아했으며 바나나도 즐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민호 기자(sm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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