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1월 2주차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732가구(일반분양 886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에는 부산 강서구 대저2동 '부산에코델타시티대방엘리움리버뷰', 충남 천안시 두정동 '천안두정역양우내안애퍼스트로'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 북구 덕천동 '한화포레나부산덕천3차', 대구 동구 신천동 '더팰리스트데시앙', 세종시 합강동 '양우내안애아스펜' 등 3곳에서 개관한다.
대방산업개발은 부산 강서구 대저2동 에코델타시티 공동 31BL에서 '부산에코델타시티대방엘리움리버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동, 전용면적 119㎡, 총 470가구 규모다.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강서선(추진),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 등 교통 호재가 있다.
단지 인근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상업·의료시설이 들어서면 생활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부산신항 배후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사상공업지역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했다.
양우건설은 세종시 합강동 일원에 '양우내안애아스펜'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8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698가구, 오피스텔 44실 규모로 조성된다. KTX 오송역이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이 있고 세종~오송역 BRT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유치원·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미호천, 출동산, 황우산 등 녹지 인근이다.
/이수현 기자(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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