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NS홈쇼핑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로 인정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전날 NS홈쇼핑에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 사업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적극적인 소비자 보호 활동으로 소비자 권익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다.
한국소비자원은 매년 △소비자불만해결 협의회 참석률 △상담 자율 처리율 △적극성을 합산한 종합 점수가 최고 득점인 참여사를 업종별로 선정하여 소비자불만해결 사업자협의회 우수사업자 포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NS홈쇼핑은 홈쇼핑 분야에 선정됐다.
NS홈쇼핑은 △시니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위해 전담 상담사를 배치 △시니어 고객의 불편사항 수렴 △60세 이상 느린말 ARS 제공 △가독성을 높인 보이는 ARS 제공 △상담사 대기 지연 시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품 주문 콜백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12시간 이내로 리드타임을 단축하고, 고객이 직접 셀프 처리 가능하도록 문의 사항의 답변도 수시로 업데이트한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NS홈쇼핑은 고객문의사항과 개선요구 사항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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