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피그(대표 배영진)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 서비스 이관을 완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라스트오리진 글로벌 판권을 바탕으로 2020년 5월부터 일본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지난 11월에는 개발사 스마트조이(대표 유지웅)로부터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및 개발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피그는 라스트오리진의 서비스 이관을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이사 떡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면 우편함을 통해 '달의 마력이 담긴 송편' 및 '그랑크뤼 초콜렛', '수제 케이크(10개)', '약속의 꽃다발(10개)', '사령관의 일지', '자가학습 알고리즘(7일)', '스킬 경험치 활성화(7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던 '프로젝트 오르카'의 보컬 음원 6곡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번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라스트오리진의 음원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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