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1. 정부에 호응한 삼성, '갤S23 FE' 내달 초 출시 확정…애플은?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 FE' 시리즈를 3년 만에 출시하며 애플의 공세에 맞선다. 정부의 방침에 부응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물가 부담을 줄이고 가성⋯

  2. [분석] "임원 늘렸다 '악수' 될라"…'승진 잔치' 없앤 삼성·LG, 이유는 [유미의 시선들]

    글로벌 경영 환경 악화로 위기감을 느낀 삼성전자와 LG그룹이 지난해보다 임원 승진자를 축소하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경기 침체, 지정학적 갈등 등으로 불확실⋯

  3. '기술 경영' 앞세운 이재용 vs 'ABC'에 힘준 구광모…"R&D 인재 전성시대" [유미의 시선들]

    삼성전자와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정기 임원 인사에서 '기술 인재'를 전면 내세우며 엔지니어 출신들을 대거 발탁해 눈길을 끈다. 치열한 기술 패권 경쟁이 일어⋯

  4. [분석] "젊은 피가 몰려온다"…삼성·LG, 30대 상무·40대 부사장 통해 '세대교체' 가속

    내년도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삼성, LG에서 처음으로 1970년대생 사장이 등장했다. 고위급 자리를 꿰찼던 1960년대생이 저물면서 1970년~1980년대생 젊은 임원들이 대거⋯

  5. [인사] 삼성벤처투자

    삼성벤처투자는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상무 2명이 승진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미래에 대비한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승진⋯

  6. "첫째도 기술" 부르짖던 이재용, 삼성전자서 젊은 신기술 인재 택했다

    "첫째도 기술, 둘째도 기술, 셋째도 기술 같습니다." 지난해 6월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기술'을 경영 전략 최상단에 올려 놓고 연이어 강조했던 이재용 삼성전자⋯

  7. [인사]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부사장 ▲강동훈 ▲강태우 ▲김성은 ▲김평⋯

  8. [상보]2030 엑스포 사우디 리야드 선정…부산 29표로 결선 진출 실패

    대한민국이 하나가 돼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가 미완에 그치게 됐다. 28일(현지시각) 2030 엑스포 개최 도시 투표⋯

  9. [속보]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사우디 119표·한국 29표·이탈리아 17표

    민관이 하나가 돼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대한민국 부산의 2030 엑스포 유치는 불발에 그치게 됐다. LG가 운영하는 '2030 부산엑스포' 홍보 버⋯

  10. "값진 경험이었다"…발로 뛴 경제계,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에 아쉬움 '가득'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재계 총수들이 지구 197바퀴를 돌며 '부산 엑스포' 지지를 적극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치에 실패해 경제계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2030세⋯

  11. "운명의 날 밝았다"…지구 197바퀴 돈 재계 총수들, '부산엑스포' 유치 이끌까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에 나섰던 재계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를 앞두고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12. 이재용 가신으로 떠오른 전영현…삼성 미래 밝힐 新동력 찾을까 [유미의 시선들]

    삼성 반도체 부문의 핵심 부서인 메모리사업부와 배터리 사업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성장시킨 전영현 삼성SDI 이사회 의장(부회장)이 6년 만에 삼성전자로 복귀⋯

  13. "잘파세대는 우리 편"…자신감 얻은 애플, '삼성 텃밭' 韓 공략 심상치 않네 [유미의 시선들]

    삼성전자의 텃밭인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세대)'의 아이폰 사랑에 힘입어 애플스토어를 통해⋯

  14. "文 때와 너무 다르네"…尹 정부 출범 후 공기업 신규 채용 절반 '뚝'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기업의 신규 채용 규모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정규직 신규채용에서 비수도권인재와 고졸인재가 감소한 반면, 무기계약⋯

  15. [인사] DB그룹

    DB그룹이 28일 DB 제조서비스그룹 계열사들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DB INC ◇승진 △부사장 ▲김성경 IT사업본부 스마트서비스 사업부장 ◇신규 선임⋯

  16. 델 테크놀로지스, 태블릿 新무기로 산업 현장 공략 박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가 열악한 산업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태블릿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28일 1kg 미만⋯

  17. "우승 턱 제대로네"…29년만에 한 푼 LG, '이것'까지 29% 할인한다

    LG트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LG전자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및 공조 설비 유지·보수를 전담하는 하이엠솔루텍도 할인 이벤트에 동참한다. 하이엠솔루텍⋯

  18. 이력서 사진에 AI 프로필 넣어도 될까…인사담당자 반응은?

    인공지능(AI)으로 다양한 프로필 사진을 만들어주는 'AI 프로필'을 입사 지원서에 제출하는 지원자들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카⋯

  19. 나란히 사장 승진한 용석우-박형세…삼성·LG TV 기술 경쟁 2라운드 '돌입'

    최근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려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TV 업체들이 각 사업을 이끌고 있는 책임자를 나란히 사장으로 승진시⋯

  20. '삼성 반도체 수장' 경계현, 재신임 바탕 '캐시카우' 재현 기대

    삼성전자의 든든한 '캐시카우(수익창출원)'였던 반도체 사업에서 올해 극심한 적자가 이어졌음에도 수장인 경계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사장)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