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권서아 기자
seoahkwon@inews24.com

  1. IBK연금보험 적자에도 임원 비율은 8%

    IBK연금보험의 임원 비중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2년 연속 적자를 보고 있는데도 임원 비중은 높게 유지하고 있다. [이미지=IBK연⋯

  2. 보험사마다 '보장분석' 결과 달라 충분히 확인해야

    #.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 A씨는 보험사의 보장분석 서비스를 받고 암 진단비가 부족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보험사 서비스에서는 충분하다는 결과를 받⋯

  3. 금융노조 갈등 속 '기업은행 김형선 위원장' 당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9일 오후 6시 금융노조 위원장 재선거에서 김형선 기업은행 노조위원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재선거 투표율은 55.62%(8만7305명), 찬성률⋯

  4.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34%로 껑충

    올해 1분기 빅5 손보사의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34%로 늘었다. 병원의 과잉 진료로 비급여 지급액이 늘어난 결과다. 18일 보험업계에⋯

  5. 은행도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책임진다

    #. 60대 A씨는 문자로 온 모바일 부고장의 URL을 눌렀다. 알고 보니 발신자는 지인이 아닌 사기범이었다. 핸드폰에 악성 앱이 설치되더니 B은행 예금 850만원이 다른⋯

  6. 금융위 "한국·아프리카 은행연합회 간 MOU"

    금융당국이 한국 은행 산업이 지닌 디지털금융 등 강점을 아프리카에 공유한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17일 아프리카 3개국(나이지리아⋯

  7. 하나은행 윤석구, 30만원 비타민으로 금노위원장 '당선무효'

    윤석구 금융노조위원장 당선인이 30만원 상당의 비타민으로 당선 무효가 됐다. 법원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금융노조는 재선거가 끝⋯

  8. 신한은행·무보,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에 1조원 지원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해외 수출 기업에 1조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3년간 수출 테크 기업 100개 육성에도 나선다. 금융위 ] 신한⋯

  9. 제2금융권 소상공인에 이자 최대 150만원 돌려준다

    정부가 제2금융권을 이용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150만원의 이자를 돌려준다. 1년 치 이자를 모두 낸 차주가 대상이다.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 2분기에⋯

  10. 시중 유동성 첫 4천조 돌파 'MMF·수익증권 유입'

    시중 유동성(M2)이 머니마켓펀드(MMF)와 수익증권의 지속 유입과 정기예적금 증가에 힘입어 처음으로 4000조원을 넘어섰다. 금리정책 피봇 기대감이 지연되면서 일시⋯

  11. 금융위 "IFRS18 한국식 영업손익 별도 표시"

    정부가 2027년부터 도입하는 국제회계기준 IFRS18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행 방식의 영업손익을 별도로 표시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열⋯

  12. 현역병, 7월부터 복무 중 실손보험 중지 가능

    오는 7월부터 현역군인은 군 복무 중에 실손의료보험의 계약을 중지할 수 있다. 군 복무 중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여준다는 취지다. 금융당국은 7월 1일부터 '군⋯

  13. 개인신용정보 2천만건 방치 농협중앙회에 3천만원 과태료

    농협중앙회가 개인 신용정보 수천만건을 5년 넘게 삭제하지 않고 분리 보관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 간판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농협중⋯

  14. 금감원 '불법사금융' 무효 소송 2차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을 선포한 불법사금융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추가 지원에 나선다. 불법 대부계약 무효를 위한 소송 지원이다. 금융감독원은 11일 불법 대부⋯

  15. 금융위, 가상자산 감독·조사 '가상자산과' 신설

    금융위원회에 가상자산 시장 정책 마련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및 불공정거래 조사 등을 총괄하는 부서가 신설된다. 금융 혁신과 디지털 금융을 위한 한시 조직⋯

  16. 금융연 "전방위 신용 사면 채무불이행 빈도 늘린다"

    소액 연체 기록을 삭제해 신용점수를 올려주는 신용 사면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출 금리가 오르는 부작용 때문이다. 9일 김현열⋯

  17. 신한은행, 최대 연 8% 청년 처음적금 10만좌 쏜다

    신한은행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연 8% 적금 특판을 한다. 선착순 10만좌 한정 판매한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1년 만기 '청년 처음적금' 상⋯

  18. 1분기 제조업 대출잔액 증가 폭 3년여 만에 최대

    올해 1분기 예금취급기관의 제조업 대출금 잔액 증가 폭이 지난 2020년 2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운전자금 대출이 줄어든 것에 대한 기저 효과가⋯

  19. 뱅크샐러드 "팀 예산 내 지출하면 최대 54만원 상금"

    마이데이터 전문기업 뱅크샐러드가 팀원들과 쓴 만큼 최대 54만원의 상금을 주는 게임을 한다. 조건은 팀 예산 내에서 써야 한다. 뱅크샐러⋯

  20. "DGB는 잊어라…이젠 iM·iM·iM이다"

    "종합금융그룹으로 날개를 펼치고자 전 계열사를 'iM(아이엠)'으로 브랜딩 하겠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겸 대구은행장이 한 말이다. DGB금융은 5일부터 모든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