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주훈 기자
jhkim@inews24.com

  1. "압박이 먹히긴 하나"…민주, 헌재 침묵에 '골머리'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도보행진·단식투쟁 등 전방위 압박에도 아무런 반응이 없기 때문이다. 당은 신속한 선고를 위해 모든 방안을 활용해야 한다⋯

  2. 황운하 "한덕수·최상목이 헌재 결정 막아…당장 탄핵해야"

    조국혁신당이 28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지연 장기화 원인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목했다. 이들은 전·현직 권한대행을 탄핵해야 한다고 촉구⋯

  3. '이재명 골프사진' 이기인 "민심의 판결, 멈출 수 없어"

    이기인 개혁신당 수석 최고위원이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재판부가 이른바 '이재명·김문기 골프 사진'을 조작이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 "나는 조작한 적이 없고, 진실을 찾는 일이 조작이⋯

  4. 박찬대 "한덕수, 헌정질서수호·산불극복 위한 '회동' 제안"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회동을 제안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정 질서 수호와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오늘 중이라도 당장 만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박 원내대표는 이⋯

  5. 이재명, 이재민에게 '외투'로 맞아…민주 "선처 요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산불 피해 이재민 대피소에 방문하던 중 한 노인이 휘두른 외투에 맞는 일이 발생했다. 민주당은 해당 노인이 이재민이라며 선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 영양군 산불⋯

  6. 국회의장 "최상목, 헌법 위반 심각…탄핵은 신중해야"[종합]

    우원식 국회의장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에 대해 "여전히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박태서 국회의장 공보수석이 전했다.박 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우 의장 담화문 발표 직후 기자⋯

  7. 국회의장 "헌재, 신속하게 '尹 선고' 내려달라"

    우원식 국회의장이 27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에 대해 "헌법재판관들은 최대한 신속하게 탄핵심판 선고를 내려달라"고 촉구했다.우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선고가 지연될수록⋯

  8. 양기대 "'이재명 2심 무죄', 이젠 대법원이 혼란 정리해 줘야"

    더불어민주당 비명(이재명)계 원외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의원이 27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이 무죄가 선고된 것을 두고 "대법원이 조기에 확정판결을 통해 롤러코스터같이 혼란을 준 1·2심의 엇갈린⋯

  9. 진보당 "'단식농성' 정혜경, 병원 이송…헌재가 제때 선고했다면"

    정혜경 진보당 의원이 단식 농성 10일째인 27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당은 "헌법재판소가 국민의 명령에 따라 제때 선고를 했다면, 있지 않았고 있어서도 안 될 혼란이자 충돌"이라고 비판했다.홍성규 수석대변인은 이⋯

  10. 민주 "헌재, 정말 고의로 '파면' 지연시키고 있나"

    더불어민주당이 27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연과 관련해 "헌재는 정말 고의로 내란수괴 파면을 지연시키고 있나"라고 직격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졸속 선고는 안⋯

  11. 박찬대 "헌재, 헌법수호 책임 '방기'…오늘 선고기일 지정하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헌법재판소를 향해 "헌법 수호라는 중대한 책무를 방기하는 사이 온갖 흉흉한 소문과 억측이 나라를 집어삼키고 있다"고 비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진행된 정책조⋯

  12. [종합] 檢 "대법원 상고할 것"…민주 "尹 하수인 자백한 것"

    서울중앙지검이 26일 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 무죄를 선고하자 상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민주당은 "검찰이 사실상 내란수괴 윤석열 대통령의 하수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자백한 것"이⋯

  13. '무죄 선고' 자신감 얻은 이재명…안동서 '산불 피해' 이재민 위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민심 행보에 돌입했다. 경북 안동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법원에서 곧바로 안동행을 결정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14. 민주당 "이재명 옭아맸던 '거짓의 올가미' 마침내 끊어져"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것에 대해 "이 대표를 옭아맸던 거짓의 올가미가 마침내 끊어졌다"고 평가했다.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검⋯

  15. '선거법 2심 무죄' 이재명 "검찰, 자신들 행위 되돌아봐라"[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진실과 정의에 기반해 제대로 된 판결을 해 주신 재판부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당면한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이 대표는⋯

  16. [속보] '선거법 2심 무죄' 이재명 "'진실·정의' 판결 감사"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11월 1심 재판부는 이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에 집행⋯

  17. 이재명, '묵묵부답' 속 법원 입장…50여명 의원 운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선고를 받기 위해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했다. 당 소속 의원들에게 법원 마중보단 산불 대응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당부했지만, 법원 앞에는 50여명의 의원이 운집⋯

  18. 이재명 "의원들, 법원 오지 말라…산불 대응 총력 쏟아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법원에 오지 말고 산불 대응에 총력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고 황정아 대변인은 전했다.황 대변인은 이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19. 이재명 "헌재, 4월 '尹 선고' 전망…도저히 이해되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오는 4월에 내릴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해 "뭐가 그리 어려운가,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앞에서 진행된 현⋯

  20. 민주당 율사 출신 의원들 "이재명, '선거법 2심' 무죄 확신"

    더불어민주당 내 법률가 출신 의원들이 26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 대해 '무죄'를 확신했다.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2심 재판부는 합리적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