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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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속보다 GA가 모집한 계약 품질 우수했다

    법인보험대리점(GA)이 모집한 계약의 품질이 전속 채널(보험사 소속 설계사 조직)이 모집한 계약보다 대체로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

  2. 한화생명이 백화점 VVIP 관리자에 눈독 들이는 이유

    한화생명이 초고액자산가(UHNW) 영업 전략에 변화를 주고 있다. UHNW 고객과 네트워크가 잘 구축된 유통업계 인재를 채용해 시장을 공략한다. 한화생명은 23일 "회⋯

  3. 동양생명, VIP 고객에게 자세 교정 서비스한다

    동양생명이 전 보험사 최초로 자세 교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동양생명 우수고객(블랙·레드 고객)이다. 동양생명은 우수고객에게⋯

  4. 은행 민원 증가…보험권 여전히 절반 이상

    지난해 금융 민원 건수가 은행권 여신 민원의 증가로 전년보다 많이 늘었다. 금융감독원의 2023년 금융 민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전체 금융 민원은 9만3⋯

  5. 생보사 올해 보험 특허권 신청 한 건도 없다

    올해 들어 생명보험사의 배타적 사용권 신청이 모습을 감췄다. 21일 생·손보협회 공시를 취합한 결과 올해 1분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는 단 한 곳도⋯

  6. MG손보 원매자 다음 주부터 예비 실사 시작

    MG손해보험의 세 번째 매각 도전이 탄력을 받고 있다. 걸림돌로 여겨진 원매자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예금보험공사를 통과했다. 예금보험공사 관계자는 19일 "⋯

  7. 메리츠화재 서수동 부사장 GA 본부장 전보

    메리츠화재가 서수동 부사장(윤리경영실장)을 GA 영업본부장으로 전보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19일 "서 부사장의 요청으로 전날 저녁에 인사를 했다"라며 "서⋯

  8. [기자수첩] 권익위의 공익신고제도, 이래서 되겠나?

    기자수첩 5년 전, 한 보험설계사가 보험계약 부정 체결 의혹을 금융감독원 등에 신고했다. 그의 신고는 금융감독원을 움직였고, 금융위원회는 1억원이 넘는 과징⋯

  9. [단독] 진실 공방 수년째…공익신고자 인정 논란

    한 보험설계사가 공익신고자로 인정받기 위해 수년째 권익위원회와 공방을 벌이고 있다. 18일 의 취재를 종합하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19년 금융감독원에 B보험⋯

  10. 특별신고 받자 보험사기 포상금도 늘었다

    지난해 생명·손해보험협회가 지급한 보험사기 포상금이 많이 늘었다. 특별신고 기간을 운영해 특별 포상금을 지급한 효과다. 포상 건수는 전체적인 제보 건수의⋯

  11. 롯데손보 설계사, 차보험 팔면서 신용카드도 판다

    롯데손해보험 전속 설계사도 카드 모집을 겸업해 추가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롯데손보는 16일 "롯데카드와 제휴를 통해 롯데카드 모집인 자격을 간편하게⋯

  12. '받을 보험금=진료기록발급비'면 누가 펫보험 들어?

    #.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반려동물 병원에서 진료받은 뒤 보험금 청구 서류를 발급하려다 포기했다. 동물병원 직원이 청구 서류(진료기록부 사본) 발⋯

  13. 금감원, 경찰과 보험사기 공조 핫라인 구축한다

    금융감독원이 신속한 보험사기 수사 지원을 위해 시도 경찰청 담당 조직과 핫라인을 구축한다. 시도 경찰청별 관심 정보와 관할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수사 지원⋯

  14. 하나생명, 설계사 광고심의 내부통제 작동 안 했다

    하나생명보험의 금융상품 광고 내부통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다수의 전속 설계사는 하나생명 준법감시인의 광고 심의를 받지 않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상품⋯

  15. 사고율 낮아져 차 보험 3년 연속 흑자

    손해보험사가 자동차보험에서 3년 연속 흑자를 거뒀다. 자동차 가입 대수의 증가로 전체 매출액(보험료)도 3년 연속 20조원을 넘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16. 자녀 많을수록 차 보험료 줄어든다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상품에 다자녀 할인 특약을 도입하고 있다. 정부의 상생 금융에 동참하고 사고율이 낮은 우량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14일 기준 자⋯

  17. 이복현 "PF 부실 사업장 정리 차질 없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재구조화를 차질 없이 이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원장은 12일 금융 상황 점검 회의에⋯

  18. 동양생명 금감원 출신 감사 선임한다

    동양생명이 금융감독원 국장 출신 인사를 감사 담당 임원으로 선임한다. 당국 출신 인사를 감사로 선임해 대관 능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한 관계⋯

  19. [4·10 총선] 노동계 몫 은행 박홍배, 카드 김현정 당선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금융권 출신 현역 국회의원이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 평택시병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현정 후보와 민주당 비례대표 8번으⋯

  20. 삼성화재, 의료자문 고객 셋 중 하나는 보험금 삭감

    삼성화재가 지난해 보험금을 청구한 고객 셋 중 하나는 보험금을 일부만 지급했다. 경쟁사보다 전체 청구 건수가 비슷하거나 적었지만, 오히려 보험금 삭감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