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논란' 불똥에 인터넷 창조경제 어디로?

검찰로부터 촉발된 '사이버 검열' 논란이 국내 IT 기업 전반에 부정적인 파장을 낳고 있다.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수사강화 방침이 '카카오톡 사찰' 논란으로 번지더니 급기야 메신저나 인터넷 게시판 전반에 대한 '신(新) 공안시대'를 몰고 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사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공간만 수...



  1. '카카오톡 검열'이 던지는 메시지

    "앞으로는 사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에 두겠습니다. 그동안 안이한 인식과 미숙한 대처로 사용자에게 불안과 혼란을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합니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는 지난 13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톡 검열' 논란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네이버를 견제할 대항마로 주목받는 다음


  2. 지금은 '사이버 망명' 시대

    검찰의 사이버 명예훼손 모니터링 강화 방침이 사이버 검열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는 메신저마저 '감시'의 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우려로 해외에 서버를 둔 메신저로 이동하는 이른바 '사이버 망명' 현상도 생기고 있다. '모니터링 강화' 움직임이 급기야 카카오톡 감청 논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