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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한강뷰 흑석동 빌라 40억에 매각…새로 이사한 곳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현빈이 한강뷰의 고급빌라를 매각해 13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현빈은 11년간 거주했던 흑석동 마크힐스 5층 고급빌라를 지난 7월 40억원에 팔았다. 2009년 7월 27억원에 매입했던 곳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는 지난 27일 이뤄졌다.

배우 현빈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배우 현빈이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정소희기자]

2009년 3월 완공된 마크힐스는 집 내부에서 바로 한강이 보이는 한강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으로,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신혼집으로 거주해 유명해졌다. 전 피겨 여제 김연아, 그룹 빅뱅 대성, 가수 겸 배우 정수정도 이곳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이 새로 이사한 곳은 경기도 구리시의 예술가 마을로 알려진 아치울마을에 들어선 고급빌라 워커힐포도빌의 펜트하우스다. 지난해 6월 48억원에 분양받았으며 옥상정원을 포함한 공급면적은 126평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공개 연애 중인 손예진과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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